2024.05.07 (화)
'석탄산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령시, 무궁화수목원 목재문화체험장 체험프로그램 시범 운영 나서보령시가 성주면 무궁화수목원 내에 조성한 목재문화체험장 개관을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체험프로그램 시범 운영에 나선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연면적 116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목재에 대한 배움과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이다. 시는 석탄산업의 사양화로 낙후된 폐광지역 균형 발전과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총 사업비 52억 원을 들여 이 체험장을 마련했다. 목재문화체험장 ...
태백시, 강원도청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적극 건의태백시는 8일 강원도청을 방문해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명중 경제부지사와 면담을 갖고 23년 정부 예산 반영 등 지역 현안사업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면담 자리에는 태백시장, 김신동 기획예산담당관,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건의 내용은 탈 석탄산업 정책에 따른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 및 대체산업 육성지원, 태백선 선형개량 및 고속철도(EMU) 조기 도입, 산림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원활한 추진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태백시장...
태백시, 기재부 찾아 정부예산 반영 등 적극 건의에 나서태백시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과의 면담자리를 통해 정부예산 반영 및 시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면담자리에는 태백시장, 김신동 기획예산담당관,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탈석탄산업 정책에 따른 대체산업 육성지원 ▲균형발전위원회 지역균형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산림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원활한 추진 ▲태백선수촌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을 비롯한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화순군수 “석탄산업 종사자 희생으로 화순 발전”화순군이 15일 동면 소재 석탄산업 종사 재해자 추모공원에서 ‘제9회 석탄산업 종사 재해자 위령제’를 열고 석탄산업 종사자의 희생을 추모했다. (사)광산진폐권익연대 광주전남지부가 주관한 추모제에는 화순군수, 화순군의회 부의장, 하 군의원, 광산진폐권익연대 회원, 석탄산업 종사 재해자 유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화순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석탄산업 종사자 1119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화순 경제 발전이 있었다”며 “지역 경제를 이끌었던 석탄산업은 종사자들의 피, 땀, 심지어 목숨까...
최신 MSCI(모건스탠리캐피탈 인터내셔널) 넷제로 트래커(Net-Zero Tracker)가 글로벌 상장 기업들이 지구 온도를 3°C까지 높이는 원인을 제공하고 이로 인해 파리기후변화협정(Paris Climate Agreement)의 기후 목표 달성이 점점 요원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상장 기업의 10% 미만은 1.5°C 온도 상승의 문턱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어 지구 온난화를 1.5°C로 제한하는 글로벌 탄소 예산이 2026년 11월 무렵에는 모두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기는 지난 7월 넷제로 트래커 출시 이후 단 90일 만에...
태백시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황지동 선정, ’25년까지 466.38억원 투자태백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 공모에 ‘태백 황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00억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5월 황지동 행정복지센터 일대를 대상으로 ‘낙동강 1300리 여정의 이음 황지’라는 사업명으로 신청했으며, 강원도 선정평가를 거쳐 국토부 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를 통하여 9월 30일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황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